게으름뱅이

동물/호랑이 2022. 1. 22. 15:32

 

 

시코테알린스키 자연보호구역에서 찍힌 동영상

 

아무르 호랑이가 큰 고양이라 불리는 것은 잘못되지 않았다. 왜냐하면 고양이과 동물들에겐 많은 공통점이 있기때문, 예를 들면 게으름이다.

아무르 호랑이는 다소 게으른 동물로 치밀한 생활방식을 가지고있다. 하루동안 수십 킬로미터의 거리를 걸을 수 있지만, 보통 조용한 걸음으로 움직이며, 종종 멈추고 휴식을 취한다. 위에 동영상처럼 말이다.
이 수컷 호랑이는 나무에 영역표시를 하다 이내 싫증났는지 앉아 휴식을 취하기 시작했다.

 

라고 유튜브 동영상 설명글에 나와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