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된 새끼 호랑이는 4~5개월 된 암컷 호랑이이며 그녀는 20kg밖에 안나갈정도로 심하게 쇠약해져있었다. 그로인해 꼬리 끝에 동상과 아래 턱에 조직 괴사가 생긴 상태라고 한다.

 

 

아무르 호랑이 보호 센터에선 "상처의 특성과 상태를 통해 숲에서 일어난일을 정확하게 시뮬레이션 할 수 있었다. 먹이를 찾아 어미 없이 남겨진 새끼 호랑이는 중간에 개와 충돌하여 물렸을 가능성이 크다. 심한 서리로 인한 피로로 몸을 따듯하게 할 수없었고 개에게 물려 부상당한 조직과 꼬리에 동상을 입었다. 심한 동상을 조직 괴사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며칠 후 호랑이의 상태가 좋아지기 시작했다. 다음 주에 그녀는 10kg를 더 쪘고 더 많이 움직이기 시작했으며 사람이게 포식자다운 건강한 반응을 보였다. 새끼호랑이에게 먹이를 가져다주는 전문가들에게 하악질과 으르렁거리기를 시작했다고한다. 밑에영상

 

 

이후 아래 턱의 근육조직 복원 수술은 2.5시간 동안 진행되었으며 수의사에 말에 따르면 성공적이라고 한다. 의사들은 일주일 뒤에 예정된 다음검사에서 수술 후 회복이 어떤지 평가할 계획이다.

 

http://amur-tiger.ru/ru/press_center/news/16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