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1204 홀로 떠도는 새끼호랑이

이틀 전 사람들이 하바롭스크 크라이 라조 도로 근처에서 8~10개월되어 보이는 새끼 호랑이를 만났다고 한다. 아무르 보존 호랑이 센터는 새끼 호랑이가 호기심이 많고 경험이 부족하지만 8~1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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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출처 https://www.instagram.com/tv/CXKD8EyoOd0/?utm_source=ig_web_copy_link

 

12월 초 하바롭스크 라조지역에서 홀로 떠돌아 구조하려했던 새끼 호랑이, 수색하던 도중에 어미 호랑이의 흔적을 발견했다고 한다. 일주일전에 확인되었지만 호랑이 가족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즉시 알려지지는 않았다.

 

 

그리고 다른 마을 근처에서 3마리의 새끼 호랑이들이 발견되었다. 12월 5일, 유즈니 마을에서 24km 떨어진 곳에서 6cm 크기의 호랑이 흔적이 발견되었는데 그 발자국은 200m를 움직여 8.5cm 크기를 가진 성숙한 암컷 호랑이, 즉 어미호랑이와 합류해 같은 방향으로 나아갔다.

 

아무르 호랑이 보존센터에선 혼자있던 한마리와 세마리의 새끼 호랑이들은 어미 호랑이가 사냥을 하러 떠난 사이 호기심때문에 돌아 다닌 것이라고 설명했다.

 

 

엄마 말 안듣는건 사람이나 동물이나 똑같은거 같다..새끼 호랑이들이 호기심때문에 어미와 떨어져 행동하고있는 일들이 아주 많은데 그 아이들 모두 안전하게 어미의 품으로 돌아갔으면 한다.